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모형으로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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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장에서 언급되는 아담은 예수님과 반대되는 면에서의 모형, 곧 반(反)모형이다. 일례로 본문에 이어지는 『그 범죄[아담의 범죄]와는 다르지만 그 값없는 선물도 그러하도다. 만일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다면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풍성하였느니라.』(15절)는 말씀은 아담이 부정적인 면들에서(16-21절) 예수님의 반모형임을 보여 주고 있다. 이와 달리 구약성경에는 예수님을 순수하게 예표하는 인물들이 여럿 나오는데, 아버지 하나님께 죽음에까지 순종하신 아들 하나님을 예표하는 이삭과(창 22장), 인자께서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으실 것을 예표한 요나(마 12:40), 처음엔 형제들에게 거부당했지만 나중엔 왕으로(신 33:5) 높임을 받으실 예수님을 예표하는 모세 등 주님의 생애를 모형적으로 보여 주는 인물들이 있는 것이다. 그들은 본인은 몰랐지만 예수님을 위해 존재했던 이들이다. 영적으로 보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모형”으로서의 삶을 살 수가 있는데, 내 안에 사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그분과 일치하는(갈 2:20) 삶을 살면 우리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모형적으로 보여 주는 성도가 될 수 있다. 이 일은 우리가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처럼 말하고 하나님처럼 반응하는 “경건한 삶”을 살 때 가능하다. 우리가 경건하게 살면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3)인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어떤 분인가를 간접적으로 읽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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