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모닝 글로리(Morning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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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난 7,8월이면 아침 등굣길에 모래와 벽돌이 쌓인 공터 옆 길가에서 나팔꽃을 볼 수 있었다. 책가방을 한 짐 매고 터벅터벅 걷던 날 아침에 활짝 핀 얼굴로 반겨 주던 그 꽃이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난 다가가 쪼그려 앉아 꽃잎에 맺힌 이슬을 만져 보곤 했다.


  나팔꽃은 아침에 피고 해 뜨면 지기에 “Morning Glory”라 부른다. “아침의 영광”인 그 꽃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내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꽃말은 “기쁜 소식”이요, 피는 시간은 “아침”이며, 꽃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사실 때문이다. 『나팔 소리』(마 24:31)와 함께 오실 주님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주님은 『이틀 후』 즉 교회 시대 2천 년이 끝나고 『셋째 날』에 오시되(호 6:2), 『셋째 날 아침』에 오신다(출 19:16). 그때 주님은 『젊음의 이슬』을 지니신다. 『아침』에 『의의 태양』(말 4:2)으로 솟아오르실 주님은 『경주하는 강한 남자』(시 19:5)와 같은 『젊음』으로 오신다. 십자가 위의 『연약함』(고전 1:25)이 아닌 주님의 원수들을 짓밟을 권세와 능력의 『젊음』으로 오신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계 19:16)로 재림하시는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들』 곧 유대인들은 초림 때와 달리 주님을 영접할 것이고, 주의 전이 세워질 거룩한 산(사 2:2-3)과 거룩한 헌법(마 5-7장)과 거룩함을 요구하시는 거룩한 왕(슼 14:16-20), 곧 『거룩함의 아름다운 것들』 가운데서 자원하여 섬길 것이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라. “아침의 영광”으로 오실 주님의 재림보다 우리에게 신선한 “이슬”과 같은 “기쁜 소식”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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