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으로부터 올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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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징벌이 가해질 때까지 그동안 짓던 죄를 계속 짓는 성향이 있다. 심판주께서 감찰하실 멸망의 날은 천 년이 하루 같은 분께는 임박한 날이지만, 사악한 죄인들에게는 그날이 아득히 먼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회개를 바라며 자비를 베푸시지만, 그들은 그분의 진노가 그들의 머리 위에 항상 머물러 있음도 모른 채 죄의 길을 걷는다(요 3:36).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진 것이다(전 8:11). 심판에 관한 무감각은 교회라 해서 예외일 수 없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쓰기를, 『내가 이전에도 말했고, 또 마치 너희 앞에 있는 것처럼 너희에게 두 번째로 미리 말하지만, 이제 떠나 있는 동안 전에 죄지은 사람들과 나머지 모든 사람에게 쓰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않으리라.』(고후 13:2)고 했다. 그 육신적인 교회에는 바울을 얕잡아보고 그의 경고를 흘려들은 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그런 자들에게 『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 이것들을 쓰는 것은 내가 함께 있을 때 너희를 세우고 멸망치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게 주신 권세에 따라 엄하게 다스리지 아니하려는 것이라.』(고후 13:10)고 했다. 심판 이전에 경고가 주어진다. 경고를 듣고 돌이키면 그리스도인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버림받은 자이다. 거듭난 성도의 새 성품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경홀히 여기지도 멸시하지도 않는다. 새 성품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시험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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