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마천루(摩天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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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는 ‘하늘에 닿는 집’이라는 뜻으로, 아주 높게 지은 고층 건물을 말한다. 영어로는 ‘하늘을 긁는 자’라는 의미의 ‘sky scraper’이며, 하늘에 도전하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빗댄 말이다. 201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중국 후난성에 세계 최고층 빌딩인 ‘공중도시(空中都市, Sky City)’가 건설되고 있다고 한다. ‘공중도시’는 지하 6층, 지상 202층으로, 높이가 838m에 달한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기존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163층·높이 828m)보다 10m 더 높게 짓는다고 한다. 세계 각국 도시 간에 마천루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초고층 건물이 완공되면 불황이 닥침으로 인간의 높아지고자 하는 욕망이 좌절되었다.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빌딩 역시 완공된 1973년 1차 석유파동으로 주가가 대폭락했으며, 1931년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완공되자 세계 대공황이 찾아왔고, 1997년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타워가 완공되자 동남아 외환위기가 터졌다. 두바이는 부르즈 칼리파 완공 두 달 전인 2009년 11월 모라토리엄을 선언했다. 세계 최고층 빌딩을 지었을 때 따라온 공황들은 학자들의 경고이지만, 인간은 그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스스로를 높이며 하늘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저주하신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을 돌아보아 스스로를 높이는 일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사랑하시며 높이신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Y.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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