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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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쉽게 게을러진다. 아침마다 잠에서 깨워 씻기고 먹이고 입혀 학교 보내는 일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집들이 있고, 자기가 어지른 물건을 “네가 치워야 한다.”라고 가르치고 또 가르쳐도 치울 줄 모르는 아이들도 많다. 게으름은 유년 시절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아이가 자라서도 문제다. 게으름을 벗지 못한 어른은 생활에서 반드시 그 티가 난다. 자고 난 이불을 개는 법이 없다든지, 신었던 양말을 누구보고 치우라고 맨날 방바닥에 벗어 놓는다든지 하는 게으른 어른이 수도 없이 많다. 게으른 자의 밭에 잡초가 자라듯, 영적으로 게으른 자는 마음 밭에 잡초가 자란다. 마음의 잡초는 아담이 타락한 결과다. 아담의 타락으로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나무와 엉겅퀴가 자라기 시작했고(창 3:18), 그의 타락한 성품을 물려받은 후손들의 마음에는 죄의 잡초가 자랐다.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막 7:21-23). 남의 밭 잡초를 걱정하지 말고, 내 마음의 잡초를 제거하는 데 게으르지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마음의 잡초는 말씀의 칼(히 4:12)을 낫으로 삼아 날마다 베어내야 한다. 잡초가 베어내도 또 자라고 또 자라듯이, 마음의 잡초 또한 그러하여 날마다 말씀으로 제거하기를 반복해야 한다. 이 일에 게으르면 당신의 마음 밭은 죄의 엉겅퀴로 뒤덮일 것이고, 성별의 돌담 또한 무너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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