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두 종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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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거듭나기 전에는 대중음악을 참으로 많이 부르며 살았다. 친구를 통해 알게 된 팝가수들의 노래에 사춘기의 정서가 적셔져 흠뻑 빠져 살았던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등하교할 때,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을 때, 마당에서 역기를 들고 운동할 때 등 그야말로 온종일 흥얼거리며 지냈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뒤로는 곧바로 모든 팝송 테이프와 레코드를 과감히 내다버렸다. 거듭난 뒤로는 그 마귀적인 음란한 가사들을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것들을 즐기면서 살았다는 생각에 너무나 괴로웠다. 돌이켜보면, 그때 그 노래들은 아무리 불러도 내가 사모하는 대상이 없었다. 누군가가 지어 놓고 팔아먹은 것을 의미 없이 반복했을 뿐이다. 그러나 지금 부르고 있는 찬송은, 예배 때나 걸을 때나 그 어느 때나 그 대상이 분명하게 존재하며 살아 계신다.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대속한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마음 주님께 감사해 하는 말 내 몸과 마음을 바칩니다.” 주로 이 찬송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내 혼을 적시는데 순간 날 위해 대속하신 하나님의 아들께 마음을 들어 올리게 된다.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십자가에서 내 죄를 지고 피 흘려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 지금 셋째 하늘에 살아 계신 그분께 찬송이 드려지는 것이다. 『해와 달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빛나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시 148:3). 해도 달도 별들도 그분을 찬양함이 마땅함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모든 것들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골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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