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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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BM사가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 프로젝트에 참여해 ‘트루노스’(TrueNorth)라는 뉴로모픽 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 칩은 무려 54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내장한 4,096개의 프로세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자회로 소자들을 인간의 신경망처럼 연결해 인간 두뇌 활동을 흉내 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뉴로모픽 칩의 개발로 요즘 같은 데이터 폭증 시대에 기계가 쉽게 인식하기 어려운 비정형적인 문자·이미지·음성·영상 등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컴퓨터 실리콘칩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가 규소라 불리는 “돌”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세상 과학기술이 성경을 따라오려면 한참 먼 것이다. 성경은 돌이 들을 수 있고(수 24:27) 돌이 소리를 지를 수 있다고(눅 19:40)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지혜를 흉내 낸 인간의 기술로도 그처럼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한다면, 하나님의 데이터 저장 방식은 얼마나 놀라울 것인가? 럭크만 목사의 설명대로 아마 큰 백보좌 심판 때 펼쳐질 책들(계 20:12)은 죄인들의 모든 언행을 최고 수준의 화질과 음질로 기록한 “돌”일 것이다. 죄인들은 몸서리치며 제발 그것만은 재생하지 말라고 절규할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언행 또한 하늘의 저장장치에 기록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구원받은 후 몸으로 섬긴 것들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모두 철저하게 불로 검증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고전 3:13).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섬김과 언행을 주의하는 것이 크나큰 수치와 후회를 맛보지 않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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