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독수리의 새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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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자신의 새끼가 품에서 밀어 내야 할 정도로 자라면 보금자리를 휘저어 새끼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다. 새끼의 날개 근육이 날 수 있는 힘을 지닐 때가 바로 그때인데 그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 어미 독수리는 새끼를 낚아채어 창공을 향해 올라가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스스로 날게 한다. 독수리의 생명은 하늘을 나는 데 있기에 사나운 짐승의 먹이가 되는 위험을 감수하며 목숨을 건 훈련을 계속한다. 이 훈련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먹이를 구하도록 하는 심각하고 엄숙한 과업이며, 잘 훈련받은 결과 홀로 독립하게 된다. 부모의 과업은 자녀를 훈련시켜 독립시키는 일이다. 자녀는 부모의 품을 떠나 독립된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부모가 언제까지고 자녀의 게으름과 탈선에 대해 일일이 간섭하고 챙겨 줄 수는 없다. 영적 전쟁에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스스로 무장하여 자신뿐 아니라 동료들까지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더 이상 타인의 간섭 없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헌신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부단히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가능한데, 이를 위해 결코 훈련의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자녀가 부모의 무슨 말이라도 곧이들을 때는 순종의 훈련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시기이다. 여전히 나약하고 의존적이어서 부모의 간섭을 받는 자녀에 비해,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되어 절제와 인내를 갖춘 성실한 인격으로 하나님을 향해 독수리처럼 치솟는 것을 보는 것만큼 흐뭇한 일도 없다. 자녀가 이미 독립하였다면 더 높이 독수리의 날개로 비상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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