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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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사역하시던 당시에 주님을 대하던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으로 뚜렷하게 나뉜다. 본문의 온 성읍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러” 나와서 “간청”을 하는데 그 내용인즉, 그들의 지경에서 예수님이 떠나가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마귀들에게 사로잡힌 사람을 마귀의 세력에서 풀어 주신 기적을 보았으면서도, 그 성읍 사람들이 집중한 것은 창조주이시고 구세주이신 예수님이 아니라 “바다로 들어가 물에 빠져 죽은 돼지 떼”(마 8:32)였다. 즉 자기들의 “재산 손실”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이와 대조된 반응이 사도행전 18장에 나온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갔을 때 에베소 사람들은 바울에게 자기들과 함께 더 머물러 달라고 간청한다(행 18:20). 에베소 사람들은 기적을 보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만나 볼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들이 집중한 것은 사도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말씀에 갈급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듣고자 간청한 것이다. 바울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뜻이면 여러분에게로 다시 돌아오리라』(행 18:21).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기꺼이 원한다. 당신의 반응은 어느 쪽인가? 성도라면 아무도 “돼지 떼” 대신 예수님께서 떠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것에 집중하는가? 예수님을 섬기려다 재산 손실이 있을까 우려한 적은 없는가? 손해 볼 수 있는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이 항상 우선인가? 당신은 어떤 일로 주님께 간청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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