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달팽이에게서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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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머리에는 뿔처럼 생긴 유연한 더듬이가 두 쌍이 있다. 위쪽 더듬이(대촉각) 끝에는 작은 눈이 있다. 이 눈은 시력은 없지만 명암을 구별할 수 있다. 아래쪽 더듬이(소촉각)로는 냄새를 맡고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달팽이에게 당근, 오이, 상추와 같은 먹이를 주면 두 쌍의 더듬이를 앞으로 쭉 빼고 음식을 탐색한다. 처음 맞닥뜨린 먹이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는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더듬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판단되면 그것을 먹는다. 이토록 주어진 음식(또는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달팽이의 큰 특징이다. 이 민감함은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이기도 하다. 어떤 것에 민감해야 하는가? 바로 “죄”이다. 죄는 어떤 형태이든지 피해야 한다.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살전 5:22). 또한 음행(고전 6:18)과 우상 숭배(고전 10:14)와 의심스러운 쟁점(롬 14:1)과 어리석고 무식한 언쟁(딤후 2:23), 율법에 대한 언쟁(딛 3:9)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피해야 한다. 마귀는 그리스도인을 절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마귀에게 틈을 주면 안 된다(엡 4:27). 항상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고 무장해야 승리할 수 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벧전 5:8). 당신의 눈앞에 있는 것이 마귀가 쳐놓은 덫은 아닌지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달팽이처럼 주의 깊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세워서 반응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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