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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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등장한 소경은 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난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늘 앉아서 구걸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던 그는 예수께서 침으로 진흙을 이겨 눈에 발라 주시고, 또한 실로암 못에 가 씻어 보게 하심으로써 생애에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 바리새인들이 다가와 예수께서 행하신 일들을 부인하며, 안식일과 모세를 들먹이며 어떻게 낫게 되었느냐고 계속 추궁했다. 하지만 대답은 매우 단순했다. 다름 아니라 예수님께서 자기 눈에 진흙을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해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단순한 믿음이 어디 있는가? 그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이방인 백부장이 자기 종을 낫게 하고자 주님께 “한 말씀만 하옵소서.”라고 한 것과 같은 단순한 믿음인 것이다(눅 7:7,8). 그러나 믿지 않는 복잡한 심경의 바리새인들은 소경의 부모까지 소환해서 질문만을 일삼았다. 이것이 거듭나지 않은 죄인들의 믿음 없음이다. 하지만 죄인이 거듭나는 것은 매우 단순하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우리는 날 때부터 죄 가운데 있었고 지옥의 대기자였다. 그렇기에 본문의 소경처럼 빛을 볼 수 없었고 아무런 소망도 없었다. 하지만 소경이 주님을 만나 눈을 뜬 것처럼 우리 또한 주님을 구주로 영접함으로써 빛을 보았고 영생의 소망을 가지게 된 것이다. 당신은 아직도 육신적인 복잡한 생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있는가? 그 바리새인적인 태도를 버리고 소경의 단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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