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다윗의 춤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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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주님이 기뻐서 춤을 추었다. 그는 베옷을 입고 온 힘을 다해서 추되,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주님 앞에서 뛰며 춤을 추었다(삼하 6:16). 다윗은 주의 궤를 옮기던 중 웃사가 죽자 주님을 무서워하기만 했는데(삼하 6:9), 이제는 지난날을 뒤로하고 주님을 마음껏 기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흥분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주의 궤를 옮기는 일에 거대한 찬양대를 조직하여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케 했는가 하면(대상 15:16-24), 그와 온 이스라엘은 함성과 나팔 소리와 함께 주의 궤를 가져왔다(삼하 6:15). 다윗은 기쁨에 겨워 백성들 앞에서 베옷 사이로 하체가 드러날 정도로 추었다가 미칼에게 “하찮은 것들 중 하나”와 같다는 핀잔까지 들어야 했다(삼하 6:20). 그 일로 미칼은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었지만, 다윗은 그 정도로까지 거침없이 추었던 것이다. 이 이스라엘의 시인은 기쁨이 한껏 고조된 상태에서 시까지 읊었다. 레위인들이 메고 온 하나님의 궤를 자신이 쳐 놓은 장막 가운데 두고서 하나님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후(대상 16:1) 감사의 시를 지었던 것이다(대상 16:8-36). 다윗은 하나님이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했다. 주님을 기뻐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믿음을 표현하는 법이다. 다윗은 춤과 시로 표현했지만, 이 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모두 다 춤을 추고 시를 쓸 수는 없지 않은가? 예배 때마다 외치는 “아멘!”과 힘껏 부르는 찬송, 성도들을 섬기는 일, 주님을 부끄러워 않고 어디서나 증거하는 일, 무릎을 꿇고 하는 고요한 기도, 그 무엇이든 기쁨은 믿음으로 다양하게 표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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