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다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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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찾는 일이다. 그것은 처음으로 사랑을 찾는 일일 수도 있고,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하는 일일 수도 있다. 우리는 에베소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말이 아닌 행위로 섬기고, 수고하고 인내하며 영적 전쟁을 훌륭하게 치렀던 교회가, 주님을 위해 수고하고도 지쳐 하지 않던 교회가 그만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이다. 찰스 스펄전은 에베소 교회가 주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그 첫사랑의 때를 가리켜 “혼의 봄날”이라고 했다. 소망과 사랑과 화평과 인내가 솟아나와 활짝 피던 때라고 했다. 회개의 히야신스, 순전한 거룩의 아네모네, 황금 신앙의 크로커스, 첫사랑의 나팔수선화, 이 모든 꽃들이 혼의 동산을 장식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땐 정말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었고, 복음 전파하는 일을 그 어떤 일보다 우선시했으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즐겁게 찬양했고, 내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자주 기도했었다. 그 첫사랑의 날들은 우리 혼의 봄날이었다. 그런데 첫사랑의 꽃은 사시사철 피어 있어야 할 꽃임에도, 첫 달에 피었다가 금세 시들어 말라 버린 후엔 그 향기마저 시들어 다시 피어날 줄을 모른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도 찬양으로 들리던 날, 살갗을 스치던 미풍이 주님의 손길로 느껴지던 날은 온데간데없고, 다만 불평과 근심과 게으름의 먹장구름만 드리워져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헌신적으로 섬겼던 그 처음 자리로 돌아가기를 원하신다. 첫사랑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 자신이 구원받은 때를 기억하고 그때 그 감격과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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