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사람들, 죽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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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을을 지날 즈음이면 한 시대를 함께했던 이들이 인생의 겨울을 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어릴 적부터 대중매체를 통해 알았던,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던 대통령들, 장관들, 기업 총수들, 유명 운동선수들과 배우들이 죽었다는 비보가 들려오고, 국민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가 오랜 동안 암 투병 중이라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뉴스거리가 된다. 그럴 때면 “우리 세대가 그렇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자신감과 웃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링거 꽂고 산소호흡기를 단 채 축 처진 모습으로 죽을 날을 기다린다. 핏기 없는 수척한 얼굴로 죽어가는 것은 그들만이 아니다. 우리 친척들의 암 투병 소식이 서릿발처럼 내려앉아 가슴을 시리게 하고, 얼마 뒤엔 휴대폰이 진동하며 장례식장 위치를 고지한다. 그렇다. 인생은 그런 것이다. 만년 청춘일 것 같았는데 어느새 얼굴은 혈색 없이 잔주름이 지고, 넥타이도 스카프도 나도 모르게 나이 든 이의 것을 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날들을 손 너비만큼 주셨다. 우리 연수가 주님 앞에서는 없는 것과 같다. 돈이 많거나 몸이 건강하면 죽지 않고 계속 살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하지만 인생은 반드시 끝나게 되어 있다. 젊은 사람은 젊음을 자랑하지 말고 자기 인생이 생각보다 일찍 끝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늙은 사람은 손 너비만큼의 생이 벌써 다 지나갔음을 깨닫고 주님 만날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것이 인생이다. 지금 당장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죽음을 대비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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