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태양을 바라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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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지하철 역사에서 나와 길을 걷노라면 어두웠던 새벽하늘이 태양빛으로 점점 밝아짐을 본다. 따뜻한 볕을 쬐면 나도 모르게 기운이 솟고 기분이 좋아진다. 지하철 기관사는 일반인에 비해 우울 증세가 2배, 트라우마에 대한 과민 상태는 4배, 공황장애는 7배나 더 높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주요 원인으로 일인 승무 체제, 승객 안전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 장시간 해를 보지 못하는 근무 환경을 꼽았다. 그들은 해가 뜨기 전에 출근해서 해가 진 다음에 퇴근하고,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대부분 지하에서 일한다. 태양빛은 나무와 같은 사람에게는(막 8:24)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 공급원이기에 사람이 어둠 속에서 오래 있으면 그렇게 병이 드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쐬어야 할 빛은 태양빛만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요일 1:5). 하나님의 빛을 영적으로 쐬지 않는 인간에게는 가망이 없다. 또한 온 지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 곧 주님께서 다시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내시며 하늘에서 비추시는 생명의 빛을 쐐야 한다. 그 『의의 태양』(말 4:2)을 볼 때 땅도 바다도 초목도 동물도 모두 즐거워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날이 새어 『의의 태양』께서 우리의 마음에 떠오르기를 기다리며(벧후 1:19) 그 빛을 말씀하시는 성경을 통해 우리의 영에 빛을 받아야 한다. 이른 아침에 말씀의 빛을 받는다면 오늘도 예수님의 생명을 전하는 사람으로서 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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