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할 수 있겠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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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늘어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그중 하나가 “먹을 것”을 해결하는 일이다. 사람이 적을 때 필요한 식량과 많을 때 필요한 양은 분명 다르기에, 한 집안에 식솔 하나만 늘어도 지출에 적잖은 영향을 주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시던 초림 때에도 따르는 무리는 늘어났는데 먹을 것이 없자 주님께서 그들을 가엾게 여겨 굶긴 채 보내기가 싫으신 때가 있었다. 그때 제자들은 “여기 광야 어디에서 누가 빵으로 이 사람들을 배부르게 할 수 있겠나이까?”라고 대답했는데(막 8:4) 그들의 이 말에는 주님께 대한 강한 불신이 담겨 있었다. 왜냐하면 이미 앞선 마가복음 6:30-44에서 날이 저문 외딴 곳에서 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베푸셨기 때문이다. 그런 주님을 눈앞에 모시고서 “누가” 여기 광야 어디에서 이 많은 무리를 먹이겠느냐고 말한 것이다. 누구긴 누군가? 눈앞에 계신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흙먼지 일고 돌멩이 굴러다니는 광야에서 가여운 백성을 먹이실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먹고 배불렀으며 남은 조각들을 일곱 광주리나 거두었으니 먹은 사람들은 약 사천 명이더라. 그리고 나서 그들을 보내시니라』(8,9절). 주님께서는 바로 그 자리에서 빵 일곱 덩어리와 물고기 몇 마리로 사천 명을 먹이셨다. 결코 “누가” 이 일을 하겠느냐고 묻지 말라. 당신 안에 하나님의 아들이 계시지 않은가?(갈 2:20) “누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난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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