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장 큰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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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누가 가장 큰 자인가”에 대해 논쟁을 벌인 일은 사복음서에서 세 번 나오는데, 매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고난이 언급된 후에 그런 논쟁이 일어났고, 그때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종”이 되어야 하고, 또 “가장 작은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인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섬기러 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2:6-8에서는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셋째 하늘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내려오시어 자신을 낮추시고 순종하시되 “십자가의 죽음”에까지 순종하셨다고 말씀한다. 어린아이처럼 가장 작은 자가 되는 것, 곧 “겸손”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이다. 겸손은 지역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최고의 치료약”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성도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궁극적으로는 그런 성도를 높여 주신다. 교만한 자들은 낮아질 뿐 최종적인 순간에 높아지는 경우가 없다. “흙바닥에 가장 가까이 내려와 앉아 있는 사람이 가장 높은 하늘나라에 가장 가까이 앉아 있다.”라는 옛말이 있다. 깊은 시름 속에 눈물로 온밤을 지새워도 보고, 진흙탕 속을 기어도 보고, 숱한 상처들로 고통도 당해 보고, 극심한 압박으로 견딜힘마저 잃어서 삶의 절망에까지도 내려가 보고, 그야말로 밑바닥 인생까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진정으로 높임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 점을 우리는 십자가의 죽음에까지 순종하심으로 지극히 높임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분명히 배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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