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높은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보통의 새들은 날갯짓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날아간다. 그렇지만 날개가 약하기 때문에 바람이 너무 강하거나 폭풍이 몰아치면 원하는 대로 날지 못한다. 게다가 기류의 변화가 심한 높은 곳은 날아오를 꿈도 못 꾼다. 그러나 독수리는 다르다. 독수리는 본능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감지하고 바람을 타고 날아오른 후, 바람의 흐름에 몸을 맡긴 채 날개를 고정시키고 높은 하늘을 유유히 날아다닌다. 독수리가 거친 바람 속에서나 폭풍우 속에서도 날 수 있고, 다른 새들보다 훨씬 높이 날 수도 있는 것은 바람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강한 날개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바람을 거스르지 않고 바람의 흐름에 몸을 맡길 줄 아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에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자신의 능력 이상의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의 약하고 약한 서툰 날갯짓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조차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것들도 하나님께는 가능하니라』(눅 18:27).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일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은혜의 흐름에 자신을 맡기는 일이다. 『바람을 거슬러 갈 수 없어서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게 두었더라』(행 27:15). 그렇게 맡길 때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말미암아 달려도 피곤치 않고 걸어도 곤비치 않게 된다(눅 24:49, 사 40:31). 지금 지쳐 있는가? 너무 힘든가? 그렇다면 하늘을 유유히 나는 독수리를 떠올려 보고 교훈을 얻으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