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높아짐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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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하나님의 보좌를 덮는 그룹의 위치에 있었다가 하나님께 교만과 시기로 반역함으로써 셋째 하늘에서 떨어졌다. 그는 본문에서처럼 주님의 사역 기간 중에 다시 한 번 떨어졌는데, 그의 추락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대환란 때에 땅으로 쫓겨나게 될 것이다(계 12:9). 그뿐 아니라 대환란 끝에 가서는 주님의 재림 때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 떨어지고(계 20:3), 그로부터 천 년 뒤에 잠시 풀려났다가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계 20:10). 사탄은 그 자신의 교만으로 높아지려 했지만,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질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 23:12)는 하나님의 법칙대로 계속해서 낮아질 뿐인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셋째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갖고 계셨던 영광을 버리시고 순종으로 낮아지셨다. 첫 번째는 셋째 하늘에서 땅의 마구간으로 내려오셨고, 십자가에서의 죽음 이후에는 무덤 속으로, 또 지하 세계로, 그것도 땅의 심장이라(마 12:40) 불리는 지옥까지 내려가셨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이름을 모든 이름 위에 높이시고 모든 무릎을 그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신 것이다(빌 2:9,10).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크게 되려고 하는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춰서 모든 사람의 종이 될 것을 권면하셨다. 주님은 자신의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몸을 낮춰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그들도 주님처럼 행하라고 하셨다. 바로 이 위대한 역설, 곧 성도가 배워야 할 이 겸손한 진리가 우리의 생을 관장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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