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근성 없는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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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根性)이란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성질” 혹은 “뿌리가 깊게 박힌 성질”을 뜻한다. 노예근성은 다른 사람의 소유권 아래 놓여 강제로 부림을 당하는 노예처럼 주체성 없이 시키는 대로만 하거나 남의 눈치만 살피는 성향을 일컫는다. 이 근성을 가진 사람은 비록 자유가 주어져도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거부하고 지배자에게 예속되어 시키는 일만을 하며 먹고살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의 멸망을 확정하셨으며, 또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던 우리를 놓아주셨다(히 2:14,15). 이전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속박되어 그에 대한 탈출구로 육신의 쾌락을 추구했는데, 이것은 죄인들의 소유주인 마귀가 바라는 삶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제는 마귀의 노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노예로 살게 되었다. 이 새로운 노예는 믿음의 주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섬김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노예로 사는 것이 곧 자유임을 인지하고 거기서 벗어나기를 완강히 거부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 그들의 노예로 삼고자 하는 자들이 거짓 교리로 회유하려 들면 그들을 단호히 배척하고 진리의 편에 서야 한다(갈 2:4). 그리스도인은 죄와 죽음에서 해방된 자유인으로서, 죄의 노예근성이 없는 참된 노예로서 살아야 한다. 진리 안의 자유를 만끽하며 나의 참된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성심껏 섬기는 희망찬 노예로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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