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너 대신 나를 죽게 하셨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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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압살롬이 죽었을 때 슬퍼하던 다윗의 말이다. 압살롬이 누구인가? 반역한 아들이 아닌가? 형제 암논을 죽이고, 백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급기야 예루살렘을 습격해 부왕 다윗을 쫓아내 버린 패륜아였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는 자신의 비참함을 발견하고 아버지께 돌아와 회개라도 했지만, 압살롬은 전혀 돌이킴이나 회개가 없었다. 그래도 다윗은 부하들에게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 당부했고, 압살롬이 죽자 몹시 통곡했다. 다윗의 말을 보라. “하나님께서 너 대신 나를 죽게 하셨더면...”


  이 말은 자식을 잃은 모든 부모가 하는 말이다. 비록 아들이 악해도 부모의 마음은 찢어진다.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으면 패역한 아들 대신 죽고 싶어했을까? 다윗의 말은 실로 안타까운 절규였으나 그가 실로 반역자를 대신해 죽어 줄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그 말을 정말로 실행하신 분이 계시니,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압살롬처럼 반역하고 패역한 죄인들인 우리를 위해 죽어 주셨다. 정말 “너”(죄인들) 대신 “나”(예수님)를 죽게 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우리, 즉 수많은 “압살롬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형벌을 내리셨다. 기억하라. 우리의 상태는 결코 압살롬보다 낫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러나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죄인들은 압살롬과 같이 멸망을 당할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은혜 중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주님을 다시 한 번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함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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