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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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먹을 것이 없는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고 물으신 것은 어떤 이유에서였을까? 이외에도 “네가 어디 있느냐?”고 아담에게 물으신 것을 시작으로,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고 바울에게 물으시기까지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셨다. 전지전능하신 분께서는 그들이 말하기도 전에 대답을 아셨다. 그럼에도 굳이 물으시는 것은, 그들 스스로 대답함으로써 자신이 처한 현실을 겸허히 인정하길 원하시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시기 전에 그가 죄인임을 인정하도록 이끄신다. 주시기 전에 우리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시인하게 하시며, 고쳐 주시기 전에 우리 자신이 병들었음을, 힘을 주시기 전에 우리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게 하신다. 우리가 부족하고 쓸모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 후에야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일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가 약할 때 곧 강하다.”라고 고백하게 된다.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여기는 한 하나님께서 일하실 부분은 없다. “구원”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지만, 그들이 죄인임을 스스로 고백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구원하실 수가 없다. 구원받으려면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데 누가 주님을 부를 수 있는가?(롬 10:13) “나는 나를 구원할 수 없다.”라고 고백하는 자만이 부르게 된다. 그렇게 고백한 자만이 주님께서 일하셨을 때 주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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