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나무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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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람을 나무에 비유하며, 의인은 “종려나무”요 “백향목” 같다고 말씀한다. 마가복음 8:22-25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벳새다에서 한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셨을 때,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고 안수하시며 “무엇이 보이느냐?”라고 물으시자, 눈을 뜬 그 소경은 “사람들이 나무 같고, 걸어가는 것이 보이나이다.”라고 답변했다. 한마디로 사람은 “걸어 다니는 나무”와 같은 것이다. 나무는 성경에서 이처럼 “사람”을 상징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그가 맺는 열매의 종류에 따라 “좋은 나무”와 “나쁜 나무”에 비유하기도 하셨다(마 7:15-20). 그런데 당신은 아는가? 나무는 씨가 땅에 떨어져 일단 싹이 나면, 그 자리가 그가 죽을 때까지 있어야 할 자리라는 것을! 나무는 자기가 뿌리 내린 그 한 조각 땅에서 물과 영양소를 빨아들이며 평생을 보내야 한다. 사람이 임의로 옮겨주지 않는 한 나무는 한 평생 한 땅에서만 살아야 하는 것이다. 나무와 같은 당신은 믿음의 뿌리를 어떤 땅에다 내렸는가?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뿌리를 하나님의 말씀에 내린다(롬 10:17). 믿음의 뿌리를 말씀에 내리기 시작했다면 평생을 그 말씀 위에 살면서 말씀에서 영양소를 빨아들여 영적으로 성장하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을 펼쳐 보면 그 넓이가 마치 한 조각 땅과 같다. 그리스도인은 각자가 소유한 바른 성경, 그 한 조각 땅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죽을 때까지 그 말씀 위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살고 죽어야 할 우리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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