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온전히 아시는 분의 위로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16 조회
- 목록
본문
우리는 위로하기보다는 위로받기를 더 원한다. 이 점은 필자가 한 연약한 인간으로서 솔직히 말하는 것이다. 위로받기를 더 원함에도 자신의 슬픔을 억누르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로해 줄 줄 안다면 당신은 성숙해 가고 있는 중이다. 위로는 슬퍼하는 사람을 온전히 알고서 어루만져 줄 때 더 큰 온기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모른 채 전하는 위로는 슬픔의 결을 스치고 지나가는 잔바람인 경우가 많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 뒤에 오실 성령님을 가리켜서 “위로자”라고 말씀하셨다. 『또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겠고, 그분께서 또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 그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리라』(요 14:16). 성령님께서는 위로받기를 바라지 않고 위로하기를 원하신다. 위로자이신 성령님은 우리를 위로하러 오셨다. 우리가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할 때 성령님께서 친히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신다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온전히 알고 계신다는 뜻이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서 온전히 알고 계시기에(시 139:1-4) 우리의 연약함을 온전히 도우실 수 있다. 성령님의 위로는 사람의 위로와 비교되지 않는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의 태를 어루만져 주신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슬픔이 잉태된 그곳까지 다가가 위로하신다. 슬픈 일이 닥치거든 하나님께 가라. 당신을 온전히 알고 계신 분의 위로가 기다리고 있다. 온전한 위로의 처소는 바로 “성경”이다. 위로자이신 성령님은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기 때문이다(요 16:13).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