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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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기도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한 가지는, “기도”가 영적 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한 나머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기도만 할 뿐 자신이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는 소홀히 한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기도 응답이 안 된 것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거나 주변 환경 또는 주위 사람들의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위 본문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분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을 해야 할 성도의 의무에 대해 적시하고 있다. 구원은 값없이 주어지지만, 기도 응답은 종종 “우리의 행위”에 달린 경우가 많다. 즉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기도가 응답되는 것이다. 주님께서 불쾌하게 여기시는 일을 하고 있다면 기도 응답은 보장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준행하는 성도야말로 기도 응답을 받을 준비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기도”만 해선 안 되고,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쟁기”도 잡아야 한다. 쟁기를 잡지 않고 기도만 하는 것도 안 되고, 기도하지 않고 쟁기질만 해서도 안 된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어떤 어부가 폭풍이 배를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보자, 옆에 있던 동료 어부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네는 열심히 기도하게. 나는 열심히 배를 저을 테니.” 누군가가 우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타고 있는 배를 흔들 때, 우리는 우리의 배를 지키기 위해 기도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동시에 열심히 배를 저음으로써 그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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