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능력이 구름들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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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창 밖 석양이 비끼는 연푸른 하늘에 바람의 붓질로 그려진 새털구름을 보고 있자니 ‘과연 하나님 같은 분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의 회오리침은 인간의 어떤 불후의 명작과도 비교될 수 없는 생동하는 창조성 그 자체였다. 과연 누가 하늘의 화폭에 그처럼 섬세하고 살아 있는 구름들을 그려 놓을 수 있단 말인가!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동등하게 여기고, 우리가 서로 같다고 누구와 비교하겠느냐?』(사 46:5)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주님은 빠른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고(사 19:1), 주님의 재림에는 구름들이 동반될 것이다(행 1:9,11, 계 1:7). 에스겔이 본 환상에서는 주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 위에 서자 성전이 구름으로 가득 찼고(겔 10:3),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할 때는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 구름이 주의 전을 채우므로 그들이 그 구름으로 인해 서서 섬길 수가 없었다(왕상 8:10,11).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실 때 주님은 구름 기둥 속에 임재하셨는데(출 13:21, 신 31:15), 광야의 성막에 나타났던 이 구름은 천년왕국 성전 위에 다시 머무르게 될 것이다. 『주께서 시온 산의 모든 거처와 그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를, 밤이면 불꽃의 빛을 만드시리니, 이는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가 될 것임이라』(사 4:5).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구름들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구름들 속에 계신 하나님이 곧 능력이시다. 『너희는 능력을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하늘의 구름들을 보라. 누가 그 오묘하고 변화무쌍한 구름들을 지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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