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묘비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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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노예상인이었다가 회심 후 목사가 되어 주님을 섬겼고,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작사자로 잘 알려진 존 뉴턴은 자신의 무덤에 수수한 묘비를 세워 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한다. 그 일부가 다음과 같다. “목사 존 뉴턴. 한때 이단자이자 방탕한 인간이었고 아프리카에서는 노예들의 종이었으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로 보호받고 치유되고 용서받았으며, 자신이 그리도 오랫동안 파괴하려고 애썼던 그 믿음을 벅스의 올니에서 거의 16년, 그리고 이 교회에서 27년 설교하도록 임명받았다...” 그는 생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겸허하게 몇 줄의 글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그렇게 ‘판단’했던 것이다(고전 11:31). 사실 육신의 장막을 떠날 즈음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지금’이라는 시점에서도 스스로를 판단하고 자신의 섬김을 규정해 봐야 한다. 즉 자신의 묘비 문구를 ‘지금’ 써 보라는 말이다. 신실한 성도의 묘비 문구는 다음처럼 기록될 것이다. “세상과 일치하여 흉악한 죄인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고, 죽는 날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면서, 살든지 죽든지 항상 그리스도를 높여 드렸던 자 주님 곁에서 안식하게 되다.” 사도 바울이야말로 그렇게 산 믿음의 선배이다(빌 1:20,21, 갈 2:20, 딤후 4:7). 성도여,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을 판단해 보고 주님 앞에서 자신의 생을 규정하여 묘비 문구를 적어 보라. 만일 부끄럽지 않다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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