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그리스도인의 계산법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세상과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미래를 바라보는 시력이다. 세상은 지독한 근시안이라 7,80년밖에 안 되는 이생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 세상에서 잘사는 것을 성공이라고 하며, 죽음 뒤에 있을 일들을 아무리 말해 주어도 “지금을 즐겨야지 죽어서의 일을 왜 생각하느냐?”고 반문한다. 세상에 속한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구원받았는지 입증하는 일에는 도통 무관심하고(고후 13:5), 일단 현생을 잘살고 봐야한다고 한다. 그들의 간증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에는 관심이 없고, 열심히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얘기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사람이 죽은 뒤 그의 혼이 하늘나라나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진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나라 시민권”을 취득해 놓았고(빌 3:20), 시간이라는 재산을 육신의 삶이 끝나고 받게 될 ‘영생연금’에 부지런히 비축해 놓는다(엡 5:16). 세상이 보이지도 않는 것을 광신한다며 비웃어도 개의치 않는다. 세상에서 손해보고, 따돌림 당하고, 쓰레기같이 여겨질지언정 올곧게 해야 할 말을 하고 가야 할 길을 간다.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계산법으로는 세상에서 잠시 누리는 낙보다 영원한 영광의 비중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고후 4:17). 좀과 녹이 해치고 도둑이 드는 세상이 아닌, 완벽한 보안의 “하늘 은행”에 보물을 쌓아 두라고 권하셨기 때문이다(마 6:19-20). 아무리 따져보아도, 우리에겐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 가장 잘사는 삶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