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군마 ‘레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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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라이프>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영웅’ 가운데 ‘군마’(軍馬)가 있었다. 미군의 한국전쟁 때 큰 공을 세운 한국산 군마 ‘레클리스’(Reckless)였다. 서울 경마장에서 ‘아침해’라는 이름으로 뛰던 경주마였는데, 1952년 미 해병 1사단 5연대 화기소대가 250달러에 사들였다. 이듬해 레클리스는 경기도 연천 전투를 비롯해 여러 격전지에서 386차례나 탄약을 날랐고, 안내병 없이 홀로 적탄을 뚫고 포탄을 지고 나른 것만 50차례였다. 그 이름처럼 ‘무모하도록’ 용감했던 레클리스는 철조망도 잘 넘고, 총탄이 날아오면 엎드릴 줄도 알았다. 미군은 레클리스를 미국으로 데려가 1959년 부사관 계급을 줬고, 1968년 파란만장한 삶을 마치자 군인 못지않은 장례식을 치러 주고 기념관도 세워 주었다. 일개 짐승이지만, 주인을 위해 자기 몫을 다하고 책무를 완수하는 모습은 눈물겹도록 감동적이다. 하나님께서 무가치하고 쓸모없던 죄인들을 독생자의 피값으로 사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4). 그리스도인의 지상 삶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그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신 주님을 위해, 죽음을 두려워 않고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이다. 당신은 ‘무모하리만치’ 담대하게 영적 전장을 누비며 자기 몫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인가? 과연 당신을 주님의 군사 ‘레클리스’라 불러도 좋은 것인가? (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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