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녁을 빗맞히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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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궁은 세계 선수권 대회와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에서 최고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는 효자 종목이다. 흥미로운 점은 성경에서 “죄”를 의미하는 헬라어 “하마르티아”의 원래 의미가 “과녁을 벗어나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성도의 삶은 믿음을 지키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푯대를 향해 끝까지 완주해야 하는 경주인 것인데(딤후 4:7), 이때 그 목표점이 되는 “푯대”와 “과녁”을 영어 <킹제임스성경>에서는 공히 “mark”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성도의 영적 전쟁의 핵심은 믿음의 화살로 하여금 “과녁”을 벗어나지 않게 하는 일, 곧 죄를 짓지 않는 데 있다. 육신과 세상과 마귀는 우리의 영적 여정을 방해하기 위해 매 순간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는데, 대개 그것들은 성도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곧 욕심(약 1:15)과 무지(고전 15:34)와 교만(잠 21:4)이라는 허점들을 파고드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믿음의 화살을 정확히 쏠 수 있도록 단련해야 한다. 양궁선수들이 담력과 체력, 인내심과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하듯이, 성도 또한 영적 전쟁에 임함에 있어 강건함과 담대함을 유지하고(신 31:23),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규칙적으로 하며(딤전 4:7), 모든 인내와 오래 참음에 이르러야 한다(골 1:11). 말씀을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시 119:11) 주님 안에 거하며(요일 3:6) 성령의 인도하심(롬 8:14)을 따르는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우리를 공격해 오는 모든 대적들을 정확히 맞춰 쓰러뜨리는 “믿음의 명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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