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고난의 때엔 바람개비처럼...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이의 놀잇감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이 바람개비다. 옛날에 바람개비는 나무젓가락에 색종이를 핀으로 꽂아 만드는 것이 전부였다. 만들어서 손에 들고 입으로 “후 ~” 불어도 보고, 하늘을 향해 들고 힘차게 달려 보기도 했다. 바람개비는 누군가가 바람을 만들어 주거나,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와야 돌아간다. 그때 바람개비는 불어오는 바람에 맞서고, 자신의 날개를 돌림으로써 바람을 뒤로 흘려보낸다. 바람이 약하면 약하게, 강하면 강하게 도는 것이 바람개비다. 그것이 바람개비의 생존 방식이며, 바람이 불 때에야 비로소 그 생명력은 솟구친다. 생활에 아무런 변화도 없는 생은 멈춰 버린 바람개비와 같다. 매일 똑같은 태양 아래서 바람 한 점 없는 날에 멍한 얼굴로 정지해 있는 바람개비처럼 맥없는 것이 또 있겠는가? 영적으로 잠든 성도의 인생에 고난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그는 활기를 찾고 돌아가기 시작한다. 고난에서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기에 그 잠든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며 몸부림치기 시작하는 것이다!(엡 5:14) 고난의 바람이 약할 때는 작은 믿음이, 고난의 바람이 강할 때는 큰 믿음이 필요하다. 성도의 믿음은 고난의 강도에 따라 약하게, 또는 강하게 그 자신 안에서 역사하는 것이다. 고난의 때에 필요한 것은 “믿음”이다! 성도가 세상에서 추구해야 할 생존 방식이 바로 그것이며, 그의 잠들었던 생명은 고난 속에서 활기를 찾고 그 살아 있음을 증명하게 된다. 고난은 당신의 믿음을 입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고난이 강할수록 믿음의 날개를 더욱 힘차게 돌리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