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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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려운 경험을 할 때 ‘몸이 떨린다.’고 말한다. 공포를 경험할 때 추위를 느끼는 것은 가능한 한 신체 에너지를 적게 빼앗기기 위함이다. 스스로 무서운 상황에 맞설 힘은 없고 견디기는 해야 할 때, 신체는 피부의 에너지를 거둬들여 내부 생명조직인 심장이나 뇌, 콩팥 등에 간수하는데, 말하자면 피부 에너지가 내부로 거둬들여지면서 추위를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심장까지 꽁꽁 얼어붙는다.’는 말은 추위나 공포가 너무 심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가 다 소실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영적인 견지에서 경건한 두려움도 마찬가지다. 몸이 떨리는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이 본질적으로는 심장이 멈춰 버릴 수도 있다는 위협에 직면함을 의미하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말씀들 하나하나에 목숨의 무게로써 반응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영이 가난하고 통회하고 주의 말씀에 경건한 두려움으로 다가서는 사람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사람은 자신이 그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그 말씀에 거역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사람이다. 성경은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신다(잠 9:10). 주를 두려워하라는 것은 우리로 죄를 짓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다(출 20:20). 주를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에 떠는 사람은 그 믿음의 증거가 분명한 간증으로 드러나게 된다. 말로만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는 사람들에게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고 주님은 신랄한 비판을 가하시고 계신다. (C.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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