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게으름의 성벽을 부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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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을 방치하는 것은 일종의 성벽이 세워지는 일과 같다. 내가 그것을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성벽은 더 높고 견고히 세워지며, 그렇게 건축된 성벽은 한두 번의 공격으로는 무너뜨릴 수 없다. 나의 악한 본성과 그것을 계속 부추기는 마귀가, 부수면 쌓고 부수면 쌓는 일을 끊임없이 하기 때문이다. 그 성벽의 재료는 “죄들”과 “게으름”이다. “죄”라는 벽돌들을 쌓고 “게으름”이라는 접착제를 발라 단단히 굳혀 버리는 것이다. 어떤 성도는 이미 게으름의 성벽을 너무 견고히 쌓아 놓았기에, 즉 너무 게으르게 살아 왔기에 더 이상 성경을 읽으러 갈 수가 없다. 기도하러 갈 수도 없고, 복음을 전하러 갈 수도 없다. 성벽 속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는 것이다! 성벽에서 벗어나려면 게으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절대로 게으를 수 없다. 두려워함을 회복하려면 반복해서 주님의 두려우심에 대해 들어야 한다. 들어야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롬 10:17). “계속, 계속, 계속” 주님을 두려워할 때까지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알 수 있는 성경을 펼쳐 읽고, 설교를 들음으로써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상기시켜야 하는 것이다(신 17:19). “게으름”은 평생 마주해야 할 문제이다. 매일 그 성벽을 부수어 내는 일을 멈추지 말라! 부수는 일을 멈추었다가는, 눈 감았다 뜨면 또다시 성벽이 세워져 있을 것이다. 게으른 육신을 벗어 버리기까지 그 성벽이 나와 주님 사이를 가로막지 않도록 열심을 다해서 부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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