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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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의 교수가 “감사”와 관련된 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를 세 모둠으로 나누어, 첫째 모둠은 오늘 일어난 모든 일들을 적게 했고, 둘째 모둠은 그중 기분 나빴던 일들만 적게 했으며, 셋째 모둠은 오직 감사했던 일들만 적게 했다. 3주가 지난 후 셋째 모둠원들은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며 건강도 좋아지고 대인 관계에서도 좋은 평판을 남겼다. 반대로 둘째 모둠원들 사이에서는 다툼이 가장 많이 일어났고, 건강이 나빠진 사람도 속출했다. 어찌 보면 3주는 짧지 않으나 긴 인생의 여정에 비하면 순간에 불과하다. 만일 이 실험이 3년 혹은 30년 동안 계속된다면 어떠할까. 둘째 모둠처럼 불만으로 가득 찬 상태로 그 시간을 보낸다면 정말 끔찍한 인생이 될 것이다. 우리의 하루는 어떠한가. 사소한 일에 화를 내고 불평하다가 우울함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러나 “감사”는 우리의 삶에 참으로 크나큰 유익을 준다. 하나님께서는 질그릇같이 깨지기 쉬운 우리를 자비로운 손길로 품어 주시니 이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감사하는 마음은 삶의 어떤 무거운 짐과 궂은일도 기쁨으로 감당하게 만든다. 그 깊은 기쁨은 얼굴의 표정으로 은은하게 드러나고, 세상 속에서 향기로운 그리스도의 흔적으로 환하게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 속에서 감사의 제목들을 하나하나 헤아리며,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온 마음을 다해 끊임없이 감사하는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찬양하며 나아가는 성도에게 참된 평안과 은총이 넘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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