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보존하신 말씀 분류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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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09월호>
초림 당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셨을 때, “사탄”을 이기신 방법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인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하여... 열두 군단이 넘는 천사들』(마 26:53)을 오게 하심으로써 마귀를 물리치실 수도 있었다. 또는 그분의 “신성,” 곧 하나님으로서의 능력을 사용하여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영』(살후 2:8), 곧 『입에서 나오는 칼』(계 19:21)이나 “권위 있는 말씀 한마디”로 “시험하는 자”인 “마귀”를 무찌르시고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 던져 버리실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섬기는 영들인 “천사들”이나 “하나님으로서의 능력”을 사용하시지 않았고, 오직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마 4:4,7,10)라고 말씀하시며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만을 사용하셨다.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시험”에 대해 결코 수사학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대처하시지 않았으며, 화려한 웅변이나 말솜씨로 대적하시지 않았다. 그저 “성경의 본문들”을 선정해서 마귀의 공격을 물리치셨을 뿐이다. 마치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매끄러운 돌 다섯 개』와 『물매를 가지고』 그 거인에게 다가가(삼상 17:40), 『자루에 손을 넣어 거기서 돌 하나를 꺼내어 물매를 던져』(삼상 17:49) 이마를 쳐서 “골리앗”을 쓰러뜨린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려고 성령의 인도로 광야』(마 4:1)로 가셨을 때, “구약 성경 39권의 말씀들”을 그분의 머리와 마음속에 모두 챙겨 가셨으며, 또 “말씀의 자루”에 손을 넣어 마귀의 “세 가지 시험”에 부합하는 “세 개의 돌들,” 즉 “신명기 8:3,” “신명기 6:13,” “신명기 6:16”을 차례로 꺼내어 마귀를 향해 빠르고 정확하게 던지셨고, 그 강력한 말씀들로 마귀에게 치명상을 입히신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눅 4:4)은 『성령의 칼』(엡 6:17)이다.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언제나 이 “칼”을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한다. 잠을 잘 때나 밥을 먹을 때도,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을 때도 마찬가지다. 직장에서 일하거나 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여가를 즐기거나 여행을 할 때도, 지체들과 함께 있거나 예수님처럼 광야에 홀로 남겨져 있을 때에도 항상 “성령의 칼”을 몸에 차고 다녀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칼을 제때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언제 어디에서 어떤 대적을 만나더라도 이 “칼”을 신속하게 빼서 눈앞에 있는 대적을 단칼에 베어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먼저 마귀를 베지 않으면, “적들의 칼”에 여러분이 먼저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의 칼”로 정확하고 강력하게 마귀를 찌르셨다.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쥐어 주신 이 “성령의 칼”을 손에서 내려놓지 말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은 “다른 칼”로 바꿔 쥐지 말라. 오늘날에는 이 “칼”을 제멋대로 바꾸려 하고, 또 실제로 바꿔 버린 “성경 변개자들”이 많다. 심지어 한글로 올바르게 보존된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흉내 내는 짝퉁 칼잡이들도 많다. 그런 모조품 따위로는 결코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없고, 마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도 없다!
변개된 한글 성서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에 승리하신 장면에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눅 4:4)라는 말씀을 삭제해 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마치 주님이 “신명기 8:3,” 곧 『이는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라는 말씀의 일부분을 빠뜨리신 것처럼 만들어 버렸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가증스러운 죄”가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시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잠 30:5,6). 올바르게 보존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변개된 성서들”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라!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하시더라[And Jesus answered him, saying, It is written, That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of God. - KJB]』(눅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개역개정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개역한글판성경). 이 “변개된 성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한 것도 모자라 “빵”을 “떡”으로 오역했다. “빵”(bread)과 “떡”(rice cake)의 차이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떡”에는 “누룩”이 들어가지 않는 반면, “빵”에는 무조건 들어간다. “누룩”의 “핵심 성분”이 없으면, “부드럽고 부푼 빵”을 만들 수 없는 것이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교절”에 관한 규례를 제시하실 때 “누룩 없는 빵”을 먹으라고 명령하셨다.
『같은 달 십오일은 주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누룩 없는 빵[unleavened bread]을 먹을지니라』(레 23:6). 그런데 “개역개정판”과 “개역한글판성경”은 도저히 “누룩 없는 떡”이라고 번역할 수 없었는지, 아주 교묘하게 “한자어”를 활용하여 “무교병”(無酵餠, “병”은 “떡”을 가리킴)이라고 번역했다. 자기들도 “누룩 없는 떡”이라는 표현이 말도 안 되는 표현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계속 이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한 변개된 성서들의 실태를 보라! 「예수께서 악마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은 빵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하였다.”」(표준새번역).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아서는 안 된다.라고 쓰여 있다.”」(현대인의성경).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다’라고 쓰여 있다.”」(쉬운성경). 「Jesus answered, “It is written: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NIV).
“성경 변개자들”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눅 4:4)라는 말씀을 삭제한 근거로 제시하는 사본들은 “파피루스 75”(P75, 2-4세기), “시내 사본”(알렙, 4세기), “바티칸 사본”(B, 4세기), “워싱턴 사본”(W, 4-5세기), “코덱스 레기우스”(L, 8세기) 등이다. 말하자면 “오래된 사본들”이기 때문에 신뢰할 만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래된 사본”이라고 해서 무조건 “최상의 본문”이요, “올바르게 보존된 본문”이라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오래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그 사본을 좀처럼 사용하지 않았을 만큼, “많은 부분이 변개되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방증해 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무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미국 “달라스신학대학원”에서 27년 동안 “원문비평학 교수”로 재직했던 “제인 하지스”(Zane Hodges, 1932-2008)는 변개된 성서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험할 정도로 ‘반계몽적’이 아니라면, 끔찍할 정도로 ‘비과학적’이다. 그동안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누군가가 ‘더 나은 사본’ 또는 ‘더 오래된 사본’을 가지고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을 고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 왔다... 이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평범한 성도들은 그런 내용에 대해 설명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수용해 버리고 말았다.”
“가장 오래된 사본들”(87,000개)을 면밀하게 검토한 “존 버간”(John Burgon, 1813-1888)은 “변개된 성서들”을 만들어 낸 자들이 “헬라어 표준원문”에서 제멋대로 바꾼 부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평범한 성경 독자들은 바뀐 내용들이 성경 개정자의 ‘번역 기술’에서 나온 것, 즉 ‘헬라어를 연구한 결과’로 얻어진 ‘진전된 결과물’일 것이라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보다 더 비과학적인 일도 없을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그들이 바꾼 부분들은 그들이 만든 작품을 망가뜨리는 것이며, 그들 대부분이 헬라어에 대해 불완전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준다.”
“시카고대학교”의 “원문비평학 학자”였던 “어네스트 콜웰”(Ernest Colwell, 1901-1974)은 변개된 성서들의 본문이 지닌 “신뢰도”와 관련해서 이렇게 말했다. “현재의 학자들은 대부분의 오류들이 고의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는다... 신약의 본문이 여러 가지로 나오게 된 것은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이유들 때문이다. 이렇게 다양한 번역이 나온 것은 그들이 부주의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임을 폭로하는 많은 저술들이 시중에 인쇄되어 나와 있다.”
한편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눅 4:4)라는 말씀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사본들은 “알렉산드리아 사본”(A, 5세기), “베자 사본”(D, 5,6세기), “코리데티 사본”(세타, 9세기), 그리고 전체 사본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 “비잔틴 계열”의 “다수 필사본”(9-14세기)이다. 압도적인 수의 사본들이 그 말씀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피터 럭크만”(Peter Ruckman, 1921-2016)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마귀는 당신이 당신의 무기를 사용할 기회를 갖기도 전에 당신의 무기를 제거하고 싶어 한다. 이와 관련하여 ‘새로운 변개된 성서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가? 그들은 누가복음 4:4의 마지막에 나오는 단어들을 제거해 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라는 말씀을 ‘삭제해’ 버리는 것이다. 성경 번역자들과 개정자들은 당신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그 말씀들을 제거해 버린다. ‘NIV’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 중에서 64,000개의 단어를 제거해 버렸고, ‘NASV’는 36,000개의 단어를 제거해 버렸다.”
사탄과의 무서운 결투가 벌어질 때 가장 훌륭한 칼과 방패는 “기록된 말씀”이다. 마귀의 속임수가 너무 간교한가? 그가 내미는 은밀한 제안이 거부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가? 마귀가 아주 그럴듯하게 노련하고 교활한 지성으로 다가오는가? 신성모독적인 주장과 마귀적인 비난으로 여러분의 감정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가? 이 모든 공격을 이겨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흠뻑 젖어 살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지배당하는 삶을 살라.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말했다. “항상 여러분의 옆구리에 ‘기록되었으되’라는 무기를 차고 있어야 한다. 영적 전쟁이 시작되면, 주님과 그 확실한 약속의 말씀으로 여러분의 시선을 돌리라. 처음에 맹공격을 당할 때, 어떤 성도는 즉시 모든 소망을 다 포기할 생각부터 한다. 그런 식으로 비겁하게 행동하지 말라! 오히려 적들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은혜를 하나님께 구하고 손에 들려 있는 강력한 무기를 바라보라. 그 무기는 구부러지거나 날이 무디어지지 않는 무기이다. 그 무기를 사탄의 심장에 찔러 넣으라. ‘기록되었으되’라는 무기가 혼과 영을 찌르고 ‘옛 뱀’인 ‘리비야단’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관절과 골수를 찔러』(히 4:12) 가르는 “강력한 무기”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