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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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교회 시대 이방인들의 구원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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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원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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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성경적 진리에 대해 늘 정성들여 답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통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제가 여쭈어보고자 하는 것은
'교회 시대에 혹시라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입니다.

제가 성경을 통해 알고 있는 진리는
모든 사람이 죄인으로 태어나 평생 죄를 지으므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지 않으면 자신의 죗값으로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과 고립된 섬에 사는 섬의 원주민들이나
세상을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지만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제대로 모르고 죽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
그런 사람들의 심판은 어떻게 된다고 보아야 성경적인가?' 라는 것이 궁금합니다.

요약하면
1. 혹여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들을 수 없는 환경에 있던 사람
2. 예수님이 누구인지 들어는 봤으나 복음을 제대로 모르고 죽은 사람
위와 같은 사람들은

1)율법시대에 이방인들이 심판받았던대로 '마음에 기록된 율법을 따랐는가?'로 심판을 받는가?
2)아니면 애초에 그 마음에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없어서
복음전파자를 보내주셨어도 거부했거나
그들 마음의 동기가 평생 정욕적이고 악했으므로 복음전파자를 아예 보내지 않으셨거나로 이해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즉 '신약 교회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우리가 이유를 다 알 수 없지만
결국 예수님의 보혈을 통하지 않았으므로 지옥에 갔다.'라고 보는 게 합당한 지가 궁금한 것입니다.

주변에 이에 대해서 묻던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성경적인가 검증해보고자 질문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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