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교리 분류
대환란때 교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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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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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리공부하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교회시대에 믿음으로(은혜) 구원받으면 혼이 구속을 당하고 영이 거듭나서
완전하게 하나님의 자녀로써 입양이 돼서 이후에는 죄를 지어도 구원에서 탈락하는 일이
없는걸로 믿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며 방탕하게 살아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휴거가 발생하면 하나님의 경륜이 대환란으로 바뀌면서 믿음에서 > 믿음+계명으로 구원의 조건이
바뀌는걸로 알고있는데 요 대환란때 남겨진 사람들이 구원받으려면 믿음을 유지하고 계명을 지키며
짐승에게 경배를 거부(짐승의표 거부) 함으로써 순교하던지 붙잡히지않고 끝까지 견디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까지
버티는 길 외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대환란시대에도 죄 짓고 회개가 가능한가요? 제가 말하는 죄는
짐승의표 같은 받으면 다시는 회개가 불가능한 죄가 아닌 생각으로 형제를 미워했거나
욕했거나 하는 일상적인 죄를 말씀드립니다. 교회시대와 같이 죄를 자백함으로써 용서가 되는지요
왜나하면 주변에 믿지않는 친구들이 복음을 자꾸 거부하니 지금 오시면 100프로 남겨지기 때문에
권고라도 하려고 합니다.
교리공부하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교회시대에 믿음으로(은혜) 구원받으면 혼이 구속을 당하고 영이 거듭나서
완전하게 하나님의 자녀로써 입양이 돼서 이후에는 죄를 지어도 구원에서 탈락하는 일이
없는걸로 믿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며 방탕하게 살아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휴거가 발생하면 하나님의 경륜이 대환란으로 바뀌면서 믿음에서 > 믿음+계명으로 구원의 조건이
바뀌는걸로 알고있는데 요 대환란때 남겨진 사람들이 구원받으려면 믿음을 유지하고 계명을 지키며
짐승에게 경배를 거부(짐승의표 거부) 함으로써 순교하던지 붙잡히지않고 끝까지 견디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까지
버티는 길 외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대환란시대에도 죄 짓고 회개가 가능한가요? 제가 말하는 죄는
짐승의표 같은 받으면 다시는 회개가 불가능한 죄가 아닌 생각으로 형제를 미워했거나
욕했거나 하는 일상적인 죄를 말씀드립니다. 교회시대와 같이 죄를 자백함으로써 용서가 되는지요
왜나하면 주변에 믿지않는 친구들이 복음을 자꾸 거부하니 지금 오시면 100프로 남겨지기 때문에
권고라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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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란 때의 구원 방법은 “믿음과 행위”입니다. “믿음과 행위”는 구약 시대와 동일하기 때문에, 율법이 다시 효력을 발휘하는 대환란 때도 구약 시대처럼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어느 시대의 어떤 사람도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죄짓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의인은 땅 위에 한 명도 없느니라”(전 7:20). 따라서 구약의 유대인들에게는 속죄제물을 통한 죄 용서가 주어졌습니다. 1.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2. 죄에 대한 율법의 요구를 제사 의식(짐승의 죽음을 통한 대속)을 통해 충족시켰던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죄인”이 구원받은 방법이었습니다.
대환란 때에는 “갈보리 십자가에서 죄를 대속해 주신 하나님의 어린양”(예수 그리스도)을 믿고 짐승의 표를 거부하면서 율법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 부지중에 의도치 않게 죄를 지었을 경우에는 즉시 죄를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아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고의로 지은 죄가 아닐 경우에 해당됩니다. 죄에는 경중이 있습니다. 고의로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로부터 의도적으로 떨어져 나간다면 그 죄인에게는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일례로 적그리스도가 참된 메시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박해와 죽음이 두려워 그의 표를 받고 그를 숭배해 버린 사람은 회개의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살인, 도둑질, 거짓말이 죄라는 걸 알면서도 자기가 살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고 도둑질하고 거짓말하면 회개의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환란 때에는 그 어느 시대보다도 인내가 필요합니다(계 13:10).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 차라리 죽음을 택해야 하는 때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인간이 죄인 줄 알면서도 “고의로” 죄를 짓는다는 데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떨어져 나간 자들은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한 번 깨우침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며, 성령의 동참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본 자들이 만약 떨어져 나간다면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시킬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공개적으로 조롱함이라.”(히 6:4-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간구할지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거니와, 나는 그에게 그 죄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모든 불의가 죄이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느니라”(요일 5:16,17).
대환란 때에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기에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와 타협을 하든지 목베임을 당하든지 둘 중 한 가지를 택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이 은혜의 시대에 구원받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사람들이 대환란에 들어가서 믿을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죽는 것이 두려워 타협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진지하게 기도하고 기회가 닿는 대로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부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책임일 뿐입니다.
대환란 때에는 “갈보리 십자가에서 죄를 대속해 주신 하나님의 어린양”(예수 그리스도)을 믿고 짐승의 표를 거부하면서 율법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 부지중에 의도치 않게 죄를 지었을 경우에는 즉시 죄를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아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고의로 지은 죄가 아닐 경우에 해당됩니다. 죄에는 경중이 있습니다. 고의로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로부터 의도적으로 떨어져 나간다면 그 죄인에게는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일례로 적그리스도가 참된 메시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박해와 죽음이 두려워 그의 표를 받고 그를 숭배해 버린 사람은 회개의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살인, 도둑질, 거짓말이 죄라는 걸 알면서도 자기가 살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고 도둑질하고 거짓말하면 회개의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환란 때에는 그 어느 시대보다도 인내가 필요합니다(계 13:10).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 차라리 죽음을 택해야 하는 때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인간이 죄인 줄 알면서도 “고의로” 죄를 짓는다는 데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떨어져 나간 자들은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한 번 깨우침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며, 성령의 동참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본 자들이 만약 떨어져 나간다면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시킬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공개적으로 조롱함이라.”(히 6:4-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간구할지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거니와, 나는 그에게 그 죄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모든 불의가 죄이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느니라”(요일 5:16,17).
대환란 때에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기에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와 타협을 하든지 목베임을 당하든지 둘 중 한 가지를 택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이 은혜의 시대에 구원받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사람들이 대환란에 들어가서 믿을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죽는 것이 두려워 타협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진지하게 기도하고 기회가 닿는 대로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부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책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