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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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흙 밟기”가 유행이다. 흔히 어싱(Earthing)이라 불리는데,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자유 전자에 인간의 몸을 연결하는 건강 증진 운동이다. 발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오장육부를 비롯한 인체의 모든 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맨발로 흙을 밟으면 오장육부가 자극을 받아 신체 리듬이 활성화된다. 발이 땅에 접촉하면 땅의 에너지를 받는데, 그 효능이 염증과 통증 감소, 수면 개선, 활력 증대, 스트레스 감소, 생체 리듬 정상화, 혈액 순환 개선, 두통 완화, 신체 회복 증진 등 다양하다. 필자의 집 앞 공원에도 황토를 밟는 공간이 있어서 새벽부터 밤까지 사람들이 빙빙 돈다. 내가 아는 70대 노인은 머리카락이 젊은 사람처럼 까맣고 피부가 마치 50대 같은데 꽤 탄력이 있어 보인다. 흙 밟기를 해서 암이 나았다는 사람, 머리숱이 늘고 흰머리가 검게 됐다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 건강에는 좋은 듯한데, 이 흙 밟기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이 마치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한다는 것이다. 육신의 건강이 그들의 우상이다. 그들의 마음은 흙에 매몰되어 있다. 그러한 열정으로 하나님을 찾고 진리를 구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의 선물이 하늘에서 뚝 떨어질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그들의 일상이 맨발로 흙 밟기다. 흙 밟기를 대단하게들 생각하나 저 함족의 땅 아프리카를 생각하면 별것 아닌 것이다. 몸이 건강해지는 데서 인생의 희망을 찾는 것은 어리석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주가 되시지 못한다면 맨발의 인생이 가야 할 곳은 “지옥”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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