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회개와 자백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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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이라는 말은, 친동생인 줄 알았는데 이복동생이었다든지 하는 일에 쓰이는 말로, 사무엘하 11장에 이러한 비밀을 다루는 적나라한 이야기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다윗이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와 간음을 저지르고는, 그녀가 임신하자 자기 아이가 아닌 것처럼 위장하려고 전장에 있던 우리야를 불러들여 그녀와 동침하게 하려 했다. 하지만 그 일이 실패하자 간계를 써서 우리야를 가장 치열한 전투에서 죽게 만들었다. 다윗은 간음죄와 더불어 살인죄를 저질러 버린 것이다. 그 후 그는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셔서 죄를 책망하시기까지 회개와 자백 없는 삶을 살았다(삼하 12:14). 다윗은 그 아이를 볼 때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기 때문에 피 흘려 죽은 우리야와, 그와 함께 묻어둔 죄들이 떠오르지 않았겠는가! 성도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육신에 사로잡혀 있으면 죄는 기회를 타고 침입한다. 죄를 묻어둔다 해도, 해결되지 않은 그 죄는 또 다른 죄를 낳을 뿐이며, 죄는 반드시 당신을 찾아내어(민 32:23)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할 것이다(롬 6:23).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님의 “보혈”이 있다. 구원받은 후 지은 죄들을 안 지은 척 덮어둘 것이 아니라 즉각적인 회개와 자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요일 1:9).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죄를 지었을 때 자백하기를 미루지 않는다. 십자가로 망설임 없이 나아간다. 이것이 살아 있는 양심인 것이다.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쓰라린 관계 단절을 굳이 오랫동안 맛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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