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불이요, 죄악의 세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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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소통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그 매개체로 삼으셨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혀를 통해 전파되는데, 오순절에 모였던 열두 제자에게 나타났던 것은 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었다(행 2:3). 하나님께서 성도의 혀를 주관하시면 그의 혀는 『성령께서... 발설하게 하신 대로』(행 2:4) 말하게 된다. 실로 불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불 같은 혀가 되는 것이다(렘 23:29). 성령으로 충만해진 성도의 혀는 『어떠한 더러운 말도 나오지』 않는 순결함을 지녔으며, 『오직 서로를 세우는 데 필요한 좋은 것만을 말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된다(엡 4:29). 그런 혀는 주 안의 지체들을 정결케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반면 마귀가 혀를 주관하면 지체들을 “말로 실족하게” 한다(약 3:2).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은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들로 많은 지체들을 해롭게 하는 것이다. 시기, 비방, 저주, 험담, 수군거림, 위증, 신랄함, 고함지르는 것, 욕설, 거짓말, 불평, 모욕 등을 내뿜는 혀는 지옥에서 뜨겁게 타오를 것이다(눅 16:24). 만일 그가 구원받았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받을 상을 잃어버려서(요이 1:8) 손실이 이만저만 크지 않을 것이다. 천년왕국에서는 통치할 유업의 땅을 상속받지 못하게 된다. 혀를 잘못 사용하면 일생을 불태울 뿐만 아니라, 성도로서 누리게 될 상급 또한 사라진다.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잃어버린 성도는 실로 엄청난 것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혀를 죄의 도구로 쓰면 그 누구라도 이 일을 피하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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