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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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근무가 끝나고 부대로 돌아오면 축구를 좋아하는 고참들의 명령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연병장에서 축구를 하곤 했다. 우리 부대에서 축구가 쉽지 않았던 것은, 내가 축구를 못하기도 했지만 다들 똑같은 운동복을 입고 있어서이기도 했다. “야, 이리 차!”라고 누가 소리를 지르면 나는 그쪽으로 빨리 패스해 버렸다. 그렇지 않으면 난 운동신경이 없고 운동시야가 좁아서 공을 혼자 몰고 가다가 빼앗기기 일쑤였다. 피아식별 표시를 안 하는 부대 축구 때문에 애를 좀 먹었었다.
축구는 스포츠였기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피를 흘리는 전투에서라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칼이나 창 같은 병기를 쓰던 과거에는 병사들의 복장에 위장 효과를 주지 않고 오히려 피아식별이 쉬운 색과 디자인의 군복이 주로 사용되었다. 당시에는 조밀한 밀집대형의 전투가 주를 이루어 전투 시 피아가 뒤섞이는 혼전의 양상이 거의 필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과거의 전쟁보다 더 치열한 영적 전쟁, 눈에 보이지 않는 백병전을 치르고 있는 우리는 피아식별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허리에 진리로 띠를 두르고, 머리에 구원의 투구를 쓰고, 가슴에 의의 흉배를 붙이고, 왼손에 믿음의 방패를, 오른손에 성령의 칼(하나님의 말씀)을 쥐고, 발에 화평의 복음을 군화로 신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싸우는 군사가 우리 편이다(엡 6:14-18). 우리 편이 곧 주님의 편이다. 우리는 이런 그리스도인들을 알아보고서 함께 교제하며 싸워나갈 수 있는 것이다.
축구는 스포츠였기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피를 흘리는 전투에서라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칼이나 창 같은 병기를 쓰던 과거에는 병사들의 복장에 위장 효과를 주지 않고 오히려 피아식별이 쉬운 색과 디자인의 군복이 주로 사용되었다. 당시에는 조밀한 밀집대형의 전투가 주를 이루어 전투 시 피아가 뒤섞이는 혼전의 양상이 거의 필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과거의 전쟁보다 더 치열한 영적 전쟁, 눈에 보이지 않는 백병전을 치르고 있는 우리는 피아식별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허리에 진리로 띠를 두르고, 머리에 구원의 투구를 쓰고, 가슴에 의의 흉배를 붙이고, 왼손에 믿음의 방패를, 오른손에 성령의 칼(하나님의 말씀)을 쥐고, 발에 화평의 복음을 군화로 신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싸우는 군사가 우리 편이다(엡 6:14-18). 우리 편이 곧 주님의 편이다. 우리는 이런 그리스도인들을 알아보고서 함께 교제하며 싸워나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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