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는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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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은 갈릴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곳에는 베드로와 같은 제자들이 어부로서 생업을 꾸리던 갈릴리 바다가 있는데, 그래서 갈릴리 바다에서의 일화들이 사복음서에 종종 등장하는 것이다. 본문은 제자들이 주님을 따라 배에 올랐을 때의 상황이다. 하필 주님께서 배에 동승하고 계실 때 큰 폭풍우가 일어 배가 파도에 덮이는 위기가 닥쳤다. 바다에서 거센 파도의 맛을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파도가 성난 듯 넘실대고 뱃전을 때리다 못해 갑판에 퍼부어지면 그때는 어지간한 바다 사내들도 중심을 못 잡고 큰 위기감에 빠진다. 갈릴리 뱃사람들마저도 『주여, 우리를 구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마 8:25)라고 할 정도였으니 당시 상황이 어떠했는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주님께서 함께하셔도 “폭풍우는 인다.”는 것이다. 성도의 인생이라 해서 늘 평안한 것은 아니다.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마귀의 다스림을 받는 현 세상에서 큰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때에 세상 사람들과 우리가 다른 것은, 우리에게는 “배”에 함께 타고 계신 “주님”이 계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일어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조용해지더라.』(26절)는 말씀처럼, 우리의 인생의 폭풍우 치는 문제들을 해결하실 분은 주님뿐이시다.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26절)고 말씀하신 분께서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에 큰 폭풍우가 치고 있는가? 두려워 말고 주님을 의지하기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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