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베개를 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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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빠나 엄마의 팔을 베개 삼아 자기를 좋아한다. 어떤 아이는 그 일을 굉장히 좋아하기도 한다. 잠 잘 시간에 팔베개를 해 주면 누워서 히죽히죽 웃다가 잠이 든다. 자다가 깼는데 팔베개가 없으면 사라진 팔베개를 찾으려고 벌떡 일어나 울곤 한다. 그때 다시 가서 팔을 내주면 다시 기분 좋게 잠에 빠져든다. 예부터 팔은 힘과 권세의 상징이었고, 실제로 튼튼한 팔을 보면 자기를 지켜 주리라는 안정감이 든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팔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팔이다. 하나님의 능하신 팔로 보호받는 성도는 팔베개를 한 아이처럼 쉼과 만족을 누린다. 성경은 하나님의 능하신 팔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신다. 즉 하나님께서는 “편 팔”로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다(출 6:6).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그리스도인도 하나님께서 펴신 팔로 구속하셔서 인도하시는 “독특한 백성”이다(신 9:29, 벧전 2:9). 인간과 다르게 하나님의 팔은 영원하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피난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아래에 있도다. 그분께서 네 앞에서 그 원수를 쫓아내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들을 멸하라.” 하시리로다』(신 33:27). 우리를 위하시는 주님의 권세와 힘은 영원무궁하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팔을 가지셨다(시 98:1). 또한 그 팔로 민족들을 심판하신다(사 30:30). 하나님 앞에서 주제넘게 육신의 힘과 능력을 자랑하는 인간에게 이렇게 물으신다. 『네가 하나님과 같은 팔이 있느냐? 네가 그와 같이 음성을 천둥처럼 낼 수 있느냐?』(욥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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