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로마나(Pax Ro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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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로마나는 “로마의 평화”라는 뜻의 라틴어로, 로마 제국이 영토 확장을 하며 누렸던 오랜 기간(B.C. 27 - A.D. 180)의 평화를 말한다.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통치하던 시기부터 시작된 이 평화는 사실상 전쟁을 통해 이룩된 것이었다. 로마 제국은 무력 전쟁으로 주변국들을 점령했기에 로마 자신은 평화를 누린 것이었는데, 식민지 국가들은 로마로 인해 폭력과 고통을 겪어야 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팍스 로마나가 로마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평화라는 지적이 있는 것이다. 성경은 적그리스도가 평화를 빌미로 전쟁을 일으켜 크게 파괴시킬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 그는 또한 통치자들 중의 통치자를 대적하여 설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지게 되리라』(단 8:25). 예수 그리스도께 부서지게 될 적그리스도는, 민족들이 그로 인해 고통당할 때 자신만은 평화를 누릴 것이다. 적그리스도에게는 사실상 『평화를 제거하는 권세가 주어』지는 것이다(계 6:4). 바로 이 자를 『화평의 통치자』(사 9:6)께서 오셔서 멸하시면 온 세상에 참된 평화가 넘쳐나게 될 것이다!(사 11:9) 적그리스도가 가져올 평화는 폭력과 고통의 거짓 평화인 반면, 주님의 평화는 만물이 회복되는 참된 평화이다. 본문의 멜키세덱이 예표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초림 때 의를 가져오셨고(『의의 왕』), 재림 때 평화를 가져오실 것이다(『화평의 왕』).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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