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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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는 “남의 결함이나 잘못을 진심으로 타이르는 말”이지만, 잘못 전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충고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살펴봐야 한다. 전적으로 상대방이 걱정돼서 하는 말인가? 진심으로 상대방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인가? 선한 의도를 가지고 말하는 것인가? 이 세 가지 중 단 하나라도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낫다. 반대로 세 가지 모두에 해당한다면 충고해야 한다. 상대방이 잘못된 결과로 치닫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의 웃시야왕은 유다를 오십이 년간 다스렸는데, 성경은 그가 주의 목전에 옳은 것을 행하였다고 기록한다(대하 26:4). 하나님께서는 그를 번성케 하셨으며 강성하게 만들어 주셨다(대하 26:5,15). 그러나 그가 강성하여지자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주의 전으로 들어가 분향하려 했으며, 그를 만류하는 제사장들에게 화를 내자 문둥병이 발하였다(대하 26:16-20). 왕에게 충고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팔십 명의 제사장들의 말을 웃시야가 새겨들었더라면, 쌓아 올린 좋은 평판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문둥병에 걸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문둥병은 “죄의 예표”가 되기에 웃시야는 죽는 날까지 별채에 거하였다(대하 26:21). 누군가에게 잘못을 알려 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어떤 위치에 있든 충고할 수 있어야 한다. 반대로 누군가가 나에게 충고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지자 나단의 말에 곧바로 몸을 낮춘 다윗 같아야 한다(삼하 12장). 그래야 하나님께 지속적인 쓰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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