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최종 목적지와 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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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산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서울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하며 사무실에 도착하면 해야 할 일들을 체크하고 있는데, 기내 방송 중 한 문구를 듣는 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최종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종 목적지라고?’ 이어지는 영어 방송에서도 “final destination”이라는 말이 다른 말들보다 더욱 크게 들렸다. ‘일상으로 돌아가 맡은 일을 해야 하는 사무실을 뛰어넘어 나의 최종 목적지는? 또 내 삶의 목표는?’


  조용히 눈을 감으니 방송 소리, 비행기 엔진 소리, 바람 소리,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는 모두 사라지고, 내 마음속 깊이 뿌리 내린 성경 말씀들이 계속되는 물음에 따라 한 구절씩 꼬리를 물고 떠오르기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할 새 하늘과 새 땅의 도성 “새 예루살렘”이 마음판을 가득 채웠다.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계 21:23). 『이는 만물이 그분께로부터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께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분께 영원히 있으리로다. 아멘』(롬 11:36).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하나님의 영광, 영광, 영광...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나의 최종 목적지에서도,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서도 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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