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최상의 타이밍을 위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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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에 기다리는 것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 있었다. 만나기로 한 상대가 늦어서 기다릴 때는 조급해하며 열을 내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듣거나 다른 것을 보면서 아주 여유 있게 “잘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처음엔 답답해 보였지만, 후에 그는 모두가 조급하게 행동하고 후회할 때 기다림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고 가장 좋은 시기에 최상의 것을 얻었다. 기다림의 시간이 지루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때로는 매우 유익하며, 서둘지 않아서 일을 그르치지 않게 되는 점을 잘 보여 주는 사람이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도 “기다림”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많은 문제와 필요를 놓고서 주님께 기도한 후 기다린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기도에 바로 응답하실 때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응답하실 때도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서 응답을 늦추시면 기다리지 못해 조급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잊으신 것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때에 주시려고 미루신다는 사실을 잊었던 것이다.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는 그분께서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좋은 때에 최상의 것을 주시고자 하는데 인간이 앞서가다가 그 일을 망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이겠는가. 앞에 놓여 있는 일이 당장 해결되지 않으면 큰 일이 일어날 것 같더라도 주님께 기도로 구했다면 믿고 기다려야 한다. 모든 때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필요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 오직 평안한 맘으로 주님의 때를 기다림이 믿음이요 곧 성도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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