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는 아들의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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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고난이 닥치면 “운이 나쁘다”거나 “재수가 없다”며 신세타령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결코 우연이란 없다. 성경은 성도가 겪는 연단과 징계에 대해 놀라운 정의를 내린다. 징계는 하나님의 피로 사신 참된 자녀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라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남의 집 아이가 나쁜 짓을 하고 욕설을 내뱉어도 행인들은 대개 상관하지 않고 지나친다. 그 아이는 내 자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갈 때는 정상적인 부모라면 단호하게 매를 든다. 그것은 미움이 아니라 사랑이며,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는 부모의 “관심”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구원받지 못한 마귀의 자식들이 죄를 지을 때에는 내버려두시지만(롬 1:24),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지을 경우엔 반드시 사랑의 막대기를 드신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친아들을 징계하심으로써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끊어내고 하늘의 소망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상속자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롬 8:17)로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것들과 천년왕국에서의 통치에 마음을 두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징계가 달콤하지는 않으나, 그 결과는 정금보다 귀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썩어 없어질 세상이 아닌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징계는 당신이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관리 아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인장이다. 지금 징계를 겪고 있는가? 낙심하지 말라. 그것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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