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죄의 거미줄을 제거하라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름도 특이한 “뿌리공원”은 대전의 명소이다. 우리나라 성씨 대부분의 내력이 기록된 탑비들은 물론, 족보박물관, 정자, 호수, 산책로 등 즐길거리가 많은 효 테마공원이다. 필자도 휴가를 맞아 가족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날 마침 기다란 막대기를 들고 다니는 아저씨를 보게 되었다. 장대 끝에는 촘촘하고 빳빳한 커다란 솔이 달려 있었는데, 그 솔로 호수를 둘러싼 나무 울타리 사이를 휘저어 가며 거미줄을 제거했다. 낯선 모습이 흥미로워 보였고, 한편으론 그 넓은 곳에 있는 거미줄을 언제 다 없애나 싶기도 했다. 그리스도인이 항상 육신을 죽은 것으로 여겨 죄를 짓지 않으면 가장 좋지만, 안타깝게도 “육신”이라는 거미가 “죄의 거미줄”을 치게 둘 때가 잦다. 『우리가 이것을 아나니 곧 우리 옛 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더 이상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롬 6:6). “죄의 거미줄”에 있어서는 바울도 예외가 아니었기에 그는 이렇게 부르짖었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낼 것인가?』(롬 7:24) 죄의 몸을 입고 사는 한, 그리스도인은 “영적 거미줄 제거 막대기”를 들고서 부지런히 거미줄을 없애야 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않지만, 우리의 지은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이다(요일 1:8,9). 성도여, 죄를 자백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단 한 가지의 죄도 남김없이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