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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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장은 군인과 경찰관 등이 제복의 어깨에 붙이는, 직위나 계급을 밝히는 표장으로, 본래 정부 차원에서 국가의 무력과 치안 관련 종사자들에게 붙여 주는 것이었다. 주님께서는 아론의 어깨에 두 보석을 붙여 주라고 하셨다. 『너는 그 두 보석을 에봇 어깨 위에 붙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념의 보석들로 삼되 아론은 주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자기 두 어깨에 메어서 기념이 되게 할지니라』(출 28:12). 아론의 에봇 어깨 위에 『얼룩마노 두 개』가 붙여졌고 거기에 『이스라엘 자손의 이름들』이 새겨졌던 것이다(출 28:9).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각기 6개씩 두 얼룩마노에 새겨졌는데, 이 얼룩마노를 양어깨에 견장처럼 단 대제사장 아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어깨 위에 정부”가 있을 것이라는 본문 말씀은, 아론의 “어깨 위의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주님의 왕국 정부와 직결될 것임을 보여 준다. 재림 때 이스라엘은 천년왕국 중앙정부의 민족으로서 하나님과 이방 민족들 사이를 중보하는 제사장 역할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독특한 보물로 발견되어 제사장들의 왕국과 거룩한 민족으로 부름을 받았지만(출 19:5,6) 율법에 불순종하여 그 일이 이뤄지지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천년왕국 때가 되면 그들이 민족들에게 율법을 가르쳐서(사 2:2,3) 왕국 정부의 정책에 따르게 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처음부터 율법에 순종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민족이다. 그랬더라면 디아스포라의 역사도 없었을 것이다. 이 점은 말씀을 지켜야 할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소중한 교훈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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